이제 나두 내 자신에게~
그리구 남들에게~
서서히 솔찍해지구 있다~
나 자신을 꾸미려 하는거... 다른사람에게 보여지는 모습에 신경쓰구 거기에 따라 내 자신을 맞춰가는거.... 그러니깐..... 이 사람 한텐 이모습으로~ 저 사람 한텐 저 모습으로~ 그 사람이 좋아하는 모습으로 보여질라고 노력하는거.....
그런거 진작부터 싫었지만..
이제야 나두...
아니다..
아직은 아니다....
으흑~
혼란~
결론은 아직 난 덜 컸다.....
언제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숙녀가 될까?
그야말로 정말 아름다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