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763 , 2009-04-07 13:14 |
어제 늦은 오후에는 인터넷공사 때문에 접속이 안되서
그녀에대한 저의 심정을 적질 못했네요...
더군다나 기다리는것도 힘든데
그녀의 미니홈피에는 남자친구와 새롭게 찍은 사진들이 올라왔더라구요
얼마나 행복해보이던지...
기다리는 제가 죄인이 되는기분이 드네요 ㅠㅠ
무작정 그녀를 기다리다 지쳐 쓰러질까봐 두렵기도 하네요-_-;;
요즘 새로운 다른 사랑을 찾아보고도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난아무도안믿어
09.04.07
기다리지마세요. 주변에 인연을 찾아보세요. 그분은 그냥 놔주세요. |
프러시안블루_Opened
09.04.07
아남카라님 댓글에 저도 동의합니다. |
사랑아♡
09.04.07
짚신님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너무 힘들어하지마세여 ㅠㅠ |
앙앙!
09.04.07
에고..왜 하필 그런 사랑을...그만두셨음 좋겠네 |
yuri037
09.04.08
그러게요.. 이렇게 날짜까지 세면서 기다리다가 짚신님이 넘 지쳐버리실까봐 걱정이 되네요~ 그냥 조금은 더 가벼운 마음으로 지내셨음 좋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