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581 , 2009-05-14 13:23 |
여기도 저기도 , 온통 연애얘기들이다..
누군가는 헤어지고.. 누군가는 새로운 사랑을 한다..
나는 여전하다. .
나는 그저 나의 주변사람들이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
그리고 나역시도 말이다.
나의 곁에 있어주는 사람과도 벌써 많은 시간이 지났다.
우리는 매일같이 싸우고.. 또 싸우지만.. 지금은 그냥 웃어넘기는 여유도 생겼다.
우리는 좀더 편안함으로..계속계속 그렇게 있었으면 하는 마음..
그렇다.
대체 사랑은 뭘까.?
어떤마음으로..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고.. 또 헤어짐의 순간을 맞이 하는걸까.?
사랑은 변하는게 맞는걸까.?
누군가 그랬다..
사랑은 시간이 흐르면 그저 모양이 변하는 거라고...
순순히 인정하면, 그건 모양이 다른 사랑이 되는게고..
사랑이 변했다고 생각하면 안녕..이라고..
나의 사랑은 잘 있는 거겠지.?
두근두근 하는게 그저 전부가 아니라는걸..
지금은 안다.
아 ~~ 힘내자. !!!
너무너무 피곤한데... ~~~
억지웃음
0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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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09.05.15
어느글을 봤는데.... 사랑이 변하는게 아니고 사람이 변하는거래요... 우우 ㅠㅠ 사랑을 하면 변해버릴까바 그게 두렵네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