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432 , 2009-06-25 21:00 |
티아레
09.06.26
"밥은 누구나 다 먹어야 하는 것이지만, 제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밥만이 각자의 고픈 배를 채워줄 수가 있다..." |
프러시안블루_Opened
09.06.26
윗글은 김훈의 산문이고, |
티아레
09.06.26
네.. 김훈 좋아하실 것 같았어요^^ 시는 고은의 "순간의 꽃"중에서. 아래 "솔개의 장수비결"도 봤는데요, 정말 가슴 뭉클했어요. 전 변화를 별로 안좋아해서 장수는 못 할 것 같아요ㅋㅋ그 동영상보고 전 문득 우리 몸에 대한 생각이 나서 제가 스크랩해뒀던 글을 공개일기에 올리려구요.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원자는 98%가 일년 안에 다른 원자로 교체된다." |
프러시안블루_Opened
09.06.26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원자는 98%가 일년 안에 다른 원자로 교체된다....저도 어떤 책에서 읽은 구절인데... (구본형?) |
티아레
09.06.26
"하고 싶지만 잘 못하는 일은 |
프러시안블루_Opened
09.06.27
저는 하기 싫지만 잘하는 일을 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