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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아무도안믿어
 우리 애인님.   연예공부??
조회: 2997 , 2009-07-16 17:39

자기중심적이고,
철부지였던.

우리 애인님께서.

지금은 날 다독이고,
바보온달같은 나를 깨닫게 하는.

평강공주가 되어가고 있다.
항상

행복함을 주는 그녀.

그녀의 자기중심적 이기심은 현명함으로,
철부지였던 그 어리숙함은 인간적인 면이 느껴지는 매력으로.

그렇게..

우리는 서서히 서로에게 길들여진다.
시간이 갈수록,
더욱 더 행복해지는 것 같다.

- 하윤아. 그래도, 조남호 님 싸이에 가서. Love code에 관한 글을 읽어봐.
그러면, 내가 왜 서운한지 알게 될 거야. 사랑은 희생인데, 서로 노력하는 희생이 아닌
일방적인 희생은. 고통만 안겨줄 뿐이거든. 서로 노력하고 희생하여, 행복의 시너지를 늘려가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해 어느 정도 공평해야 한다고 생각해.
꼭 글을 읽어봐줘.

sorceress   09.07.16

우리가 만남으로 해서 우리의 인생은 얼마나 많이 달라지게 되었을까? 사소한 만남조차 숙명이지만. 우리의 인연은 운명인 것 같다.

iiluvu   09.07.16

조남호 짱

okohy   09.07.17

오홋 조남호 선생님 아세요? 반가반가요!

사랑아♡   09.07.18

서로가 사랑하면 어떤모습이든 길들여지고 닮아간다잖아요.. 그런모습들을 가진 두분 너무이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