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 조회: 2041 , 2009-10-13 03:16 |
내나이 서른몇살...
주변사람들(?)은 항상 자기의 사랑 이야기는 로멘스인줄 안다...
물론 나도 내 사랑이 평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기본적으로 난 착한놈은 아니고..그런 날 만난 아가씨들이 힘들었던거지...
갑자기 생각이나서 스페어 글을 적는다...(내일이면 생각이 안나기에)
나는 남자인지라 남자의 심리에서만 글을 쓰겠다.
여자들은 참 신기하다...나쁜남자? 못된남자? 하여튼 그런사람을 좋아한다..
그러면서 결국은 어리숙한 남자들하고 결혼하더군...아쉽지??
참 남자들은 불쌍하다는 생각이든다..지금처럼 독신을 정하기전엔 나도 마찮가지였다...
물론 이글이 남자측에서 쓴글이라 욕도 많겠지만...남자들은 시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돈버는 머신(?)
으로 전락한다...누가뭐래도 이건 사실이다..남자가 돈 못벌면 누구든 욕하니까...
난 남여평등이란말은 참 싫어한다..잠깐 공무원생활을 했지만..느낀것은 여자는 상전이다..(개인적인 생각)
힘든일 남자만 한다..아니 인턴 여직원들은 같이하지만 급수있는 여자들은 여자란 이유로 손도 안댄다...
남자는 과연 여자들보다 보다 다르게 힘이 좋을까? 결론은 아니다...
정말 약한 남자들도 많은데 이게 창피하다고 숨긴다...반대로 여자들도 자기가 힘이 쎄다고 숨긴다
나보다 힘쎈 여직원들도 많았다.(제가 장애인이라...)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남여 평등 ? 법앞에 평등하고... 예전에 가부장적인 생각이 많을때 그때나
이야기했던 이야기 같은데..요새는 여자의 직권이 남자보다 크고 사회적지위도 크고 체력적,
정신적(?)으로도 상당히 성숙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여자들은 항상 약한척하며 자신들의 권리(?)
만 주장한다..여자들이여...반대로 남자의 입장은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할말없으면 여자입장에서 생각을 안한다 하는데 그대들은 남자입장을 생각해본적이 있나??
남자들도 호구는 아니거든요...피땀흘려번돈...당신들에게 쓰기위해 번게아니라 미래를 위해서
번돈인데...남자가 쓰는돈은 당연하단 생각을 버리시길..남여 평등이라면서요???
그럴때보면 남여평등은 물건너간듯...자기입장에선 열변을 토하시죠..
죄송합니다..글을쓰다 흥분을해서...았!! 내일기잖아? 미안할것도 없네...
뭐 내 생각은 그렇다고...요..어차피 공개일기니까...
남자입장에서 평등이랑 여자입장에서 평등이랑은 100년이지나도 합의는 안될듯..
서로 입장에서 물러서질 않으니..난 그냥 머리보다 몸이 먼저 움직일랍니다..
그게 현명하고...에효...담에 spare -2 에서 나머지 글을....
이제 잘랍니다....
judyohy
09.10.14
흠. 나쁜남자를 좋아하기보단, 답답하지 않은 남자를 좋아하는 것같아요. |
억지웃음
0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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