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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 더
 2010년 생일   내 일기장
조회: 2053 , 2010-01-02 07:57
2009년도 어김없이 가고... 생일이 되었다.

생일에 대해서 별 감흥은 없다. 그냥 평범한 하루일뿐...
한가지 배운것이 있다면...

내가 좋아하는 것보다 남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더 큰 행복을 선사한다는 것.

희라에게 패딩잠바를 사주었다. 싼가격에 좋은 제품을 구입하여 주어서 나도 기분이좋다.
무엇보다 희라가 좋아하는 모습, 나에게 감사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나도 뭔가 큰일 한거 같은 기분
남편으로써 아내에게 잘 한거 같은 기분이든다.

올해도 직장에서 만만치 않겠지...
눈도 정상이 아니고...

그래도 다른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일이 가치있는 일임을 알고 그렇게 해주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보자

2010년 화이팅!!!

프러시안블루_Opened   10.01.03

겨울에 태어나셨군요
"겨울에 태어난 사랑스런 당신은 ~~~~" 이노래 많이 들으셨겠어요
전 많이 불러줬었죠.ㅎ

생일 축하드립니다.

억지웃음   10.01.03

생일 축하드립니다
2010년도 파이팅이구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태권소녀   20.02.10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