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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얼마나 더...   '-'
조회: 1792 , 2010-01-30 03:47

1월 29일.

오늘은 밥을 못먹고 일하는 날이다.

이제 배고픔도 익숙해져 간다.......

가끔 서럽다....가끔.....

일이 잘 안되면..

전생에 내가 무슨죄를 지었길래

이리도 힘들어야 하나

그런생각에 빠져 우울해하다가도

해결되는건 아무것도 없으니까

눈물이 흐르던 그 얼굴에 다시 미소를 머금고

아무렇지 않은척, 즐거운척


그렇게  살아간다..

하루에도 내게 주어진 것중 얼마나 감사할게 많은지를 세어가면서..

운영자   10.01.30

첫일기 축하드려요.. 힘내세요 ^^

senavii   10.01.30

아라님 힘내요 세상에 나만 힘든게 아니라는 생각을 하면
어깨가 훨씬 가볍게 느껴질거에요

아라   10.02.03

헤..^^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좋은생각만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_+
님께도 좋은 일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