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476 , 2010-03-18 14:53 |
그댈 알고 부터는
시간이 너무도 빨리 가는거 있죠.....
가슴은 벅차 오르고
지금껏 느끼지 못했던 그 어색함이란.....
인연이 이런 것일까
필연이었으면 좋겠는데..........
눈만 감으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생각나던 그대
우리에게도 이별은 찾아왔고
결코 말 못할 것 같은 그 무거운 침묵.......
고개을 떨구며 눈물을 떨구며
사랑아♡
10.03.19
수빈님..이별이란 정말 아프죠.. 특히나 많이 사랑했다면..그아픔이 더할테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