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해..
이제 곧 시험이라는것도 우울하고,
기분도 우울하고,
오늘 같은 날씨도 우울하고,,
차라리 비가 오는 게 훨씬 좋은데 이런 우울모든 날씨보다..
빠른노래들도 모두들 다 우울하게 따라부르고
감미로운 발라드는 완전 내 속을 다 뒤집어 엎어놓고..
날 웃게해줄,, 어느것도 나를 웃게해줄수 없는것 같다
현재 내 상태로는...
무언가 변화가 필요한건 알겠는데,,
무엇을 어떻게 변화시켜야하는지가 너무너무 어렵다
후~
머리도 식힐겸 일요일날 친구들 꽃구경이나 따라가봐야겠다
그러면 다음주부터는 좀 달라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