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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74 , 2010-04-22 17:58 |
그냥 요즘 드는 생각들,,,,,
1. 우주의 끝은 어디일까...?
우주의 끝은 있을까? 있다면 어디일까?
인간보다 엄청나게 진화되어있어 빛보다 빠른 우주선을 개발하고
시공을 초월하면서 이동을하는 그런 생물체가 존재할까?
정말 이 지구안에서 성립되는 물리적,화학적,생물학적 법칙들이 우주에서도
적용이될까?
2. 지구상의 99.9%의 생명체에게 왜 성(gender)은 왜 2개로 정해져있을까...?
정말 신이 존재해서 지구상의 거의 대부분의 생명체에게 2개의 성을
만들어 한쪽은 씨앗, 다른한쪽은 영양공급을 하게 만들었을까?
아니면 그렇게 진화되어왔을까?
만약 제 3의성이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3. 윤하,,,,,,
요즘 너무 좋아진 가수이다.... 항상 윤하노래를 귀에서 떨어지지 않게
하고있다,,, 특히 개인의취향 OST '말도 안돼'... 첫 부분이 너무 맘에 든다..
"말도 안돼 나도 몰래 너만 바라보게 됐어 미워해봐도 애를 써봐도 숨겨봐도 안되는걸"
나에게도 이런 날이 올련지...ㅠㅠ
4. 예의바르게,, 매너있고,,, 센스있게,,,
너무 어렵다,, 예의바르고 매너있고 센스있게 행동하기...
주변에서 매너남이라고 말은 하지만, 몸에 아직 베어있지않은 센스와 매너들이 아직도 많다
후~ 이것때문에 항상 긴장의 연속.....
말투, 단어선택에 따라서도 풍기는 뉘앙스와 듣는사람의 입장에 따라 매우 다르기때문에
항상 조심조심 신중하게 해야하는데 이것도 힘들다..
5. 이상형과 현실형....
머리로는 연예인들처럼 키도 크고 머리도 긴 여성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TV에서 그런 연예인들이 예뻐도 보이고,,
하지만 현실에서는 키는 무조건 160이하,, 머리길이는 어깨선만큼만...
너무 거리가 떨어져있는 이상형과 현실형....
이건 어떻게 설명해야하는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