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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71 , 2010-05-04 20:45 |
20대에 인생의 향방이 결정 되어버리는
우리나라의 사회구조...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20대에
결정되어지는 것 같다..
20대에 무조건 탑을 찍어야 그 이후 천천히 내려오면서 50-60대까지 직장을 가지고 있는,,,,
하지만 요즘 방송에 화려하게 컴백해서 비상하고 있는 두 사람,,
김국진, 박명수
이 두분을 보면 20대가 인생의 모든걸 결정짓는게 아니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20대에 탑을 찍었고 중간에 슬럼프로 인해
방송인에게 가장 중요하다는 대중의 인기를 잃었지만
다시 화려하게 컴백하여 다시 탑을 향해 달려나가고 있는...
일요일 김국진 형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다...
특히나... 내려간만큼 올라온다....
내려간다고 겁먹지 말자....
그리고 나의 좌우명,,,
위기 뒤에 호기, 호기 뒤에 위기
나중에 10년이 지나 나는 어떻게 살고있을까...
일기는 쓰다보니까 산으로 가고있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