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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진
 파이널 판타시   미정
조회: 1208 , 2001-06-16 22:46
오늘 파이널 판타지 츄레일러 영화를 봤다
역시 생각했던 데로.. 스쿠웨어사이다...정말
너무 잘해도 화가 날정도로 잘했다..난 언제 저정도 할수있을까
소심해진다... 지금은 거의 작업을 못하고 있다..
모..올해 내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들어가면 되겠지만..
하고싶어 죽겠다 3d가....오늘도 무지하게 더운 날씨였다
형 만나러 설까지 갔다..더워서 힘들고 피곤하고 짜증까지 나서
자기한테 짜증부리고 입에 담지 못할말까지 하고...돌아서서
미안해서 혼났다..."오빠가 그래봤자 오빠 얼굴에 침뱃는거니깐
하고싶은말있으면 맘대로해!" 라고 했을‹š...가슴이 뜨금걸렸다.
아 말조심해야지...살면서 맘에 상처주는 말을 삼가해야지 그래도
본의 아니게 열린게 입술이라 상처주는 말이 나오게된다....이구...
이번달은 좀 바쁘니깐..작업을 못하고 담달부터는 컴퓨터 손좀보고
슬슬 근질근질해서 죽겠다..

음 유서기는 잘지내고 있는가..
미국도 날씨가 덥다고하는데..
extremely hot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