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333 , 2011-08-25 16:01 |
세상은 철저하게 혼자라는거...
친구도...
가족도...
인생의 정점에서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것을...
인생의 정점에 이르러서야 알게되었다
진정한 친구도...
사랑하는 가족들도...
나의아품을 잠시 함께할수는 있겠지만, 조금은 나눌수있겠지만
결론적으로는 나의인생이며, 내가 살아가야 할 길이었기에
난 철저하게 혼자였다.
지금 홀로서기를 하려한다
두렵다
자신없다
하지만, 일어서야한다
누구도 내삶을 대신해 줄 수 없기에...
죽지못할거라면..어차피 살아야할거라면
멋지게...행복하게...살아봐야하지 않겠는가?
어차피 한번인 인생...
즐겁고...행복하게...사랑받으면서 살자
그렇게 노력하자
나의 삶의 주인은 바로 나니까...아무도 대신살아주지 않으니까...
괜찮다
괜찮다
난...괜찮다
난 스스로 빛나는
11.09.07
괜찮다.... 다... 괜찮다..... 용기드리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