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286 , 2011-10-09 19:51 |
주말 5개의 계획중 3개 정도 지킨것 같고, 2개는 한 반정도 지킨듯 하다..
낼 학원가기전에 마저 지켜야겠다.
오늘 마지막 계획은 원래는 성시경 콘서트를 보러가는 것이었으나..
생각해본 결과.. 조금 미루기로 했다...^^
그래서 계획변경! 영화한편 보기~
사랑의 은하수.. 가을이 되니 조큼 멜로가땡기는구나..
옛날 영화인데.. 슬프다는 얘기만 듣고 .. 원래 소셜네트워크 볼려다가, 급 변경 ㅋㅋ
뭘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고 이리저리 방황할때..
나로 인해 집안 분위기도 축 늘어져 방황하는듯 했다.
부모님의 막내로서 또 집안의 장남으로서..
다시 마음을 잡고 요 며칠 다시 일어서서 달리는걸 보시고..
부모님도 기뻐하시고 웃어주신다.
조금 힘들더라도 참고 힘내자.
결과는 no pain no gain 공식에 들어가니깐.
부활의 비밀이라는 노래 정말 너무 좋다.
박완규 형님의 목소리가 남자!의 목소리를 대변해주듯,,
시원시원하지만.. 슬픈사랑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내일도 오늘처럼...
사랑아♡
11.10.10
저도 부활 좋아하는데 ㅋㅋ 목소리가 매력적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