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바꿨습니다..

어머님이 전화안한다고 잔소리들을때마다 속상하고 그랬지만
어려워도 자주 전화 드릴려구요..........
그래도 집안의 큰며느리인데
어렵다고 안하는것도 제가 잘못한것같고,,
어제는 바쁘신것같아서 문자한통 드리고
좀전에는 전화 한통 드렸네요.
결혼을했으니
제가 잘해야겠죠.
그래야 신랑한테도 이쁨받고
어머님한테도 이쁨받는법이니.
오늘은 일끝나고..
오빠네가게잠깐 들려야겠네요 ^^
소기름때문에 하수구가 막혀서
잘안뚫린다네요
아마 우리 서방 또 .. 짜증은 짜증대로 내고있을것같네요
거기다 옆집까지 막혀버렸으니 더할테고..-ㅁ-
날씨가 정말 많이 추워졌습니다.
울다 회원님들 감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