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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30 , 2011-11-22 00:26 |
겨울이 예고도 없이 찾아왔다
너무너무너무너무 춥다
귀떨어지는 줄 알았잖아 !!ㅋㅋ
여기는 대구 ㅋㅋ
용인은 얼음이 얼었다네 아휴
아버지 어버니
박스나르시는데 춥겠다
난 학교에서 앉아서 공부만 하면 되지만
집가면 도와드려야지 하면서도
막상가면 엄마아빠가 안도와도된다며
공부하느라 힘들었을텓데 집에서라도 쉬라면서
못나오게 하신다
아 이 불효녀 ㅠㅠ
친구를 보고 반성..ㅠㅠ 늦었지만
내친구 너무 대단한것같다
혜경이는
공부도 잘하는데 지방에 범재들만 가는 학교에
4년 장학금 때문에 그학교 가서
학교에서 알바하여 용돈하고
방학때 알바해서 다음 방학때 어학연수가고
대단한것 같다
최대한 손안벌리려고 그랫다고 한다.
나도 반성해야지..ㅠㅠ
난... 지방에 대학에 간신히 들어가서
흥청망청
뒤룩뒤룩
이러구 있다 ㅠㅠ
공부해야지
senamm
11.12.01
참. . 착한 사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