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없이 오는 대출전화
또한번의 사기전화가 오빠한테 걸려왔다고한다.
이젠 오빠도 알았으니..
오빠가 얘기하는거 들어보니 역시나 대출사기전화였다.
오빠는 욕을마구 퍼부었다고한다
니네랑 똑같은 뇬한테 몇일전에 사기당했으니
니네 지금 내가 경찰에 신고할테니 두고보자고,
그러자 그전화 바로 끊겼다고한다..ㅡ.ㅡ
대출사기.. 참 무섭다..
만약 2백이란돈이 아닌 더큰액수였다면..
휴 상상도 하기 싫다.
낼은 크리스마스이브인데..
놀러가는것도 꽝이고,
집에서 잠수나 타야 할것같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