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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걸
 증후군   미정
조회: 1249 , 2001-07-15 02:54
  가슴 깊은곳..갉아먹는 느낌.

  사각사각사각...그러나 아프지안은

  심장을 때리고가기를 수십번 되풀이하는

피부의 혈관의 혈류가 미세한 진동에도 흔들리고.

귀의 달팽이관이 울렁울렁거리고.

그리고 점차 자리에서 일어나게 만드는...............

다음날 아침이면.. 목이 디스크가 와서 정면고정목석이 되어버리는...


오늘도나는... 신나는 클럽에서. 내심장을 갉아먹히고왔다.

언제든지 바치고싶다. 음악이 있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