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이 참 많다
그냥 내가 말이 많은거겟지
생각이 많아서그런가
근데 그 생각이 깊은 곳까지 도달하지 못하고 있어서
난 항상 날 한심하게 느낀다
나이를 먹어도 제자리걸음 밖에 못하고있는 내가
어이없고......
사실 예전보다 더 생각이 깊어지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겠지만
타인과 비교해서는 항상 부족함을 느끼는게...
다른사람과 비교가 무슨상관이냐고 생각도 든다
자기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바라봐야한다고
근데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사람들끼리 부대끼면서 살아가면 결국엔 그들과 나를 비교할 수 밖에 없는거다.
아.....또 얘기가 삼천포로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