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
태산.......
태산이 높다 하되
못오를리 없건만...
자기는 오르지 않고
오르는 사람 나무란다.
시2
진정한 친구
진정한 친구란?
내가 절벽에 서있을 뗀
밀어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
진정한 친구란?
내가 귀찮을 땐
괴롭히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
진정한 친구란?
내가 창피할 때는
소문내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
진정한 친구란?
내 여자친구
가로채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
내가 기뻐할땐
기분 나빠하고
네가 슬퍼할땐
기뻐하는 친구가
바로 진정한 친구이다.
시3
기다림이란 벌의 이름으로.....
기다림의 믿음 하나로 나는
당신만을 기다립니다.
오랜시간 받아온 벌이지만
어려움 하나 외로움하나
저에게는 없습니다...
사랑의 이름이 저에게 준 선물.....
바로 당신을 기다리는
기다림의 벌 입니다..
아주 가까이서 바라보지만
끝도없이 저는 당신만을
기다리며 그 벌을 달리 받습니다.....
제가 이렇게 기다림의 벌을
선택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중에서 저에게 믿음의 힘을준 당신...
그리고 저에게 기다리라고 하는것중 하나...
마로 당신의 마음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