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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
 ㅠㅠ...어떠케야되나..   미정
저타말다...ㅡㅡ 조회: 1330 , 2001-08-25 22:47
일주일동안..기숙사에이따가..어제..지비와서...컴울..오랜만에..한다..
저번주일요일날..기숙사에가서..많은일이있었던것같다...
칭구들과두만났구....내가..저아하눈아이와두..ㅠㅠ
수요일날이다...
구날...기분이..칭구둘두..다..다운되구..왠지그래서..술울..머구러가따...
구게..문제여찌...ㅠㅠ
술을..먹꾸..칭구가...얼마전..사귀다가..깨진아이한테..저나룰해따...
잘못걸은척하면서....딴칭구가..전화를했따...
근데....이럴쑤가....그남자아이가...칭구테..ㅡㅡ;;;
일명..작업을..들어가더군..ㅡㅡ나주엔..사랑한다는말까지..ㅡㅡ
기가막혀서...ㅠㅠ
구래서..나더....내가.저아하눈애한테..칭구룰시켜서..
저나해보게했따...
칭구가..그일땜에..열바더서...떠...기분이..다둘..다운된관계러...
기숙사..두러가눈건..포기하거...
12시가점너머서...기숙사러향해따...
그때..전화를해따..
군데..ㅡㅡ;;이럴뚜가....
여자랑..같이있눈거였따....
난..그..여자아이한테..욕까지..먹어따..ㅠㅠ
정말..루....충격이었따....
그아이가..정말미웠따...
그래서....그날..울면서..딴남자아이한테...위로를받았따...........
그다음날..칭구들이랑..너래방을가서...
내칭구가..저아하는아이한테..저나를해서....너래를불러조따...
군데...나더..바보인가보다.....
왜..그순간..그아이가..생각났는지..ㅠㅠ
발신자번호를...한거같은그아인..내가..아무리..부재중전화를남겨두...
전화조차..한번해주지않는아인데..ㅠㅠ
내가...참..바보스럽따...
그리고..지금이순간에더...그아일..생각하는내자신이..너무..보기싫다...
잊을꺼다....
그래...잊어버릴꺼다.........그아이를..깨끗히................

롤러코스터   01.08.26 발신자번호..

님아,, 발신자 번호 표시
그거 진짜 무서운거에여
저도 님처럼 술김에 한번 제가 져아하는
사람한테 친구폰으로 전화했다가는
정말 큰코 다칠뻔했어여.
다신 목소리 들으려고 전화하지 않을꺼에여
발신자번호..
에혀~~ 삭막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