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추억에 젖었겠다
하루종일 돌려보고 또 돌려보고 재탕에 삼탕을 했더니
일평생 경기도민 입에서 부산 사투리가 튀어나온다ㅋㅋㅋ
나만의 윤윤제 A야
너와 나의 솔직한 역사를 여기에서라도 이렇게 털어놓으니 속이 다 시원하다
연애할때 남자친구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게 뭐냐 물으면
입으로야 그걸 물어본 댁이요 답했지만
내 마음속에서는 A 너라고 너만 있으면 다른 아무것도 필요없다고 소리를 질렀다
니가 내 마음을 알았고 내가 너의 마음을 알았는데 우리는 왜 이렇게 되었을까
죄스럽다. 너를 그리워하는 것조차. 그만큼 너를 아끼고 사랑한다.
난 내 남자친구를 사랑하고 잘하면 결혼까지도 하고 싶다고 생각한다
그럼 그때서의 우리는 뭘까 언제까지 이렇게 아슬아슬 균형을 이룰수가 있을까
야 임마
넌 날 확실히 살렸지만 날 너무 요망하게 길들이고 갔다
원래 어렸을땐 이렇게 음흉한 성격 아니였는데 진짜 순수했는데
우씨.... 책임지라 하면 당장 날아오라고 할까봐 무서버 말도 몬하겠다
니때문에 피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줄아나 쯔쯔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