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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진
 새벽 4시반   미정
조회: 1528 , 2001-09-06 04:44
늦은 밤이다..아내는 깊게 잠들어 있고...
작업을 끝내지 못해서 밤샘작업을 하고있다...
졸리지는 않지만..이젠 혼자가 아니기에 건강을
항상 유지해야한다...미국서 살았을‹š는 모 거침없이
살아왔지만. 한국은 그렇지가 않다. 온갖 잡병들이
득실득실. 병균들이 득실득실...감염되기가 쉽상이다.

아내가 잠을 제대로 못이룬다.. 몸이 아퍼서 그럴까...
내가 두둘기는 컴퓨터소리에 아무래도 깊게 잠을
못드는거 같다..음..산타나의 스무스가흘려나온다.
내일도 하루종일 프로젝트에 업눌려서 살것같아.
휴...자택근무 정말 지루하다. 이번 프로젝트가 끝나면
자택근무는고만해야겠다.  설로 갈까..음..
휴..이제 좀 3시간 정도 눈좀 붙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