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신랑은 여전히 나에게 달다가도 쓴사람나와 성격이 비슷해서 싸우기만 하면 서로 말해봤자 더욱화가남몇일전에도 신랑과 싸우고 정말 너무너무 미웠지만신랑이니 어쩔수없는일나도 내성격좀 줄이자고했는데맘처럼 안되고, 그래도, 많이 닮은 우리너에게 바라는건힘든 내마음을 누구보다도 너가 먼저 알아주고 토닥여줬음 하는것........난정말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