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안녕 !   내사랑Story♥
  hit : 2807 , 2012-12-31 12:03 (월)

 


2012년 ... 이렇게 이쁜 아가를 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__)
비록 지금은 초보엄마라 아가때문에 잠을 못자면
신경이 예민해져서 혼자 울고불고 많이 하고
짜증도 많이 내기도합니다..
저만 그런줄알았더니 모든 아가를 갓태어난 엄마들 맘이 똑같더라구요..
임신했을땐 배가 불러오면서
숨쉬기 힘들고 숨도차고 배가나와서 잠잘때도 불편하고
배뭉쳐서 힘들다고 짜증내고그랬는데..
출산하니 잠못자서 피곤해 미치겠다고 짜증내다
나중엔 아기안고선 울고 불고..
이래서 육아가 참힘들구나 느끼고,
그래도 아가 웃는모습에 울다가도 나도 웃어버리고,
2012년 임신에서 출산 육아까지
나도 참 잘버텼다 !
2013년에는 우리 사빈이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자라주렴.
내년에는 우리가족 모두 가 행복한날만 있길 기도하자

울다회원님들도 2012년 마무리 잘하시구요
2013년에는 더더 좋은 날만 있기를 이번년도도 기도합니다 ㅎ
밝은햇빛。  12.12.31 이글의 답글달기

축하합니다~! 아이가 너무 예뻐요^^* 좋은 엄마가 되실거에요! 2013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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