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랑 비슷하시네요 아마 이런 어머니 대한민국에 대부분 아니실까요?^^ 억척스럽게 물건 버릴것도 못버리시는 우리 어머니들.. 쨍그랑 소리 나자마자 이미 딸아들의 몸은 스캔 끝나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뒤엔 뒤치닥거리에 화가..^^ 덕분에 어린이의 기억을 떠올리게 되네요
어린 제게 필요했던건 애정이었던것 같아요.
나의 어머니는 나를 진심으로 아낀다는걸 느끼고 싶은 마음.
이제 다 커버린 지금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느꼈어요.
우리네 어머니들은 그렇게 자랐고 엄마가 되어서
나의 자식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잘 모를수 밖에 없는건가봐요.
저 또한 그렇게 될까봐 두렵기도 해요..
無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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