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이라는 긴 시간을 아무도 모르게 방황하며 보냈다. │ 일기 | |||
|
눈물....아무도 모르게 훔치며 일년을 버텼다.그리고 다시 예전처럼 행복해졌다. 갈등하면서 많이 힘들었지만 얻은 것도 많다. 우선 참아내는걸 배웠다. 아니, 참아내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느꼈다.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새로운 경험을 했다. 어쩌면 나에겐 가장 호기심을 자극하는 일이었을 수도 있겠다.아주 새로운 세상이었다.지금 나에게 아직도 예전처럼 남아 있는 행복...고맙다. 기다려줘서. 날아가지 않아서.이 행복을 누릴 자격이 있는 건지는 자알 모르겠지만.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