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이게 바로 행복이야. │ 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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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 라켓볼. 남편. 쾌활한 딸. 배려깊은 아들. 일 그리고 밴드, 카톡, 카스, 울트라다. 요즘 나에게 행복을 주는 단어들이다. 라켓볼 덕에 난 건강을 얻었다. 비오는 날도 찌뿌드하지 않고 거뜬하다. 그리고 날씬한 바디라인도 덤으로. 물론 라켓볼을 치면 다 이렇게 되는 것은 아닌것 같다. 같이 운동하는 주변 친구들은 다이어트에 효과 없는 운동이라고 했으니까. 세 시간동안 피곤해서 소파에서 남편다리 베고 잤는데 깨어 났을 때도 그대로 였다. 아니 아들이 덮어준 이불이 덤으로 있었다.남편은 그 상태로 앉아서 잤단다. 대박. 난 못 해. 아이들 중간고사가 오늘 끝난다. 그동안 라켓볼도 못 치고 그냥 집에서 아이들 곁에 있었다. 잘 했다 Jo. 2014.5 현재 느낀 울트라다는 만족이다. 좋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아주 긍정적인 앱이다. 저절로 웃음을 만들어 낸다. 난 요전까진 사랑 요 단어에만 집착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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