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젠가 향월님께서 '완전히 놓는다' 하실지라도, 그 분의 마음 안에서 영원히 사실겁니다. 향월님께선 그리 원하시지 않는다 하실지라도 말이죠. 그리고 그 땐 '작별'이 아닌 새로운 '영원한 시작' 일겁니다.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전...향월님의 일기로, 향월님의 글들로, 따뜻한 분으로 기억에 남겨질 듯합니다...인터넷 다이어리에서 우연히 알게된 사연을 '기록'으로 남길지도 모릅니다. 영화같은 매체로...
먹먹:(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