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6 │ 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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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할 겁니까?" 나에게 한 번 물어보았다. "모르겠습니다. 헌데 포기하면...편해질거 같습니다. 평생 후회는 하겠지만 말입니다." 나에게 대답하였다. 현재 나에게 만족하고 안주하면 하루하루 재미는 없지만 하루하루 편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나를 절벽으로 몰아넣고 버티지 못할 상황을 억지로 만들고 복잡한 생각에 일부러 빠져들고... 아무것도 신경안쓰고 그냥...그냥 살면 좋을까 행복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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