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린밤 │ 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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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말도 못하게 추워졌다. 할일은 여전히 많지만, 나름대로의 소소한 기분전환을 했다. 오늘의 보상심리에는 충분히 만족한다. 요즘은 마음으로 간절히 비는 일도, 기도하는 일도, 바라는 일도 많다. 두 손을 꼭 쥐고 나 나름대로 정말 간절하게 비는데, 하나 두개씩 이뤄지니까. 그게 너무 감사하고, 또 너무 좋다. 아직 나는 더 달려야 하는데, 사실 지금 새벽은 조금 많이 졸립다. 카페인 그득한 음료를 마셔가며 졸음과 싸우고 있는데. 잠보라서 그런지.... 한 번 자면 못일어 나니까 조금하고 자고 일어나서 또 해야겠다. 너무너무 졸립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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