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린밤   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hit : 2155 , 2014-11-14 00:21 (금)




날씨가 말도 못하게 추워졌다.

할일은 여전히 많지만, 나름대로의 소소한 기분전환을 했다.

오늘의 보상심리에는 충분히 만족한다.




요즘은 마음으로 간절히 비는 일도, 기도하는 일도, 바라는 일도 많다.

두 손을 꼭 쥐고 나 나름대로 정말 간절하게 비는데, 하나 두개씩 이뤄지니까.

그게 너무 감사하고, 또 너무 좋다.




아직 나는 더 달려야 하는데, 사실 지금 새벽은 조금 많이 졸립다.


카페인 그득한 음료를 마셔가며 졸음과 싸우고 있는데. 잠보라서 그런지.... 한 번 자면 못일어 나니까
나는 해놓고 자야하는게 제일 힘들다 . 으으.



조금하고 자고 일어나서 또 해야겠다. 너무너무 졸립네.

向月  14.11.14 이글의 답글달기

^^ 건강챙기면서, 파이팅하길 바라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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