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서 잠이 안온다. │ 공개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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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나오면 기자들의 말장난이거니 했는데 알파고를 보고 있으니 곧 눈앞에 현실이려니 싶다. 기술의 발전은 상상보다 빠르고 그것이 인류를 편하게 하겠지만 그 기술에 의해 대체 되는 수많은 이들은 도태 되리니. 일단 향수 수십년.. 아니 몇년내에 내 밥그릇도 보장 할 수 없거니와 내가 눈감기전에 인류의 존엄이 인류의 피조물들에 의해 훼손되는걸 보게 될까 두렵다. 제발 적당히 해줬으면 한다. 누구를 위한 진보인가. 불길한 가분을 떨칠 수 없다. 후... 제발 그냥 기분 탓이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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