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드디어 화유가 끝나는날... │ 강짱이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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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디어 화유가 끝나는 날이다. 너무나 슬픈날이다. 그동안에 월요일과 화요일은 작업장에서 선생들 때문에 너무나 짜증나고 그럴때 화려한유혹을 보면서 얼마나 기분이 풀렸는지 모르겠다. 신경질이 나고 짜증이 나고 한 하루들을 이 드라마가 얼마나 위로를 주었는데 말이다. 더 이상 이 드라마를 볼수 없다는 생각에 너무나 아쉽게만 느껴진다. 하지만 그래도 괜찮다. 나중에 언젠가는 강짱이 더 좋은 모습으로 우리들에게 기쁨을 나누어 줄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예전에는 라디오로 지금은 드라마로 말이다. 최팀장은 언제 올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강전영은 내일 온다고 한다. 그래서 월요일인 어제부터 오늘까지 작업장에서 사출케이스만 죽어라 했다. 다른곳은 행주 작업을 하고 말이다. 그냥 최팀장 아예 안왔으면 좋겠다. 그곳에서 살았으면 좋겠다. 꼴도 보기가 싫은데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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