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응답하라 시리즈가 보고 싶은 이날...   교회가 좋고 청년부가 최고다
  hit : 1403 , 2017-01-24 08:29 (화)

정말이지 다시 한번 응답하라 시리즈가 너무나 보고 싶다.

그때 그 시절은 그때 만이 느낄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니까

소중한 추억이기 때문에 그리워 하고 회상을 할수가 있는거

니까 그러니까 더욱더 소중하고 아름답고 그런것 같다.

교회에서의 추억 그리고 라디오 사연에 당첨된 추억들

그리고 강짱이 라디오를 했을때 실제로 강짱의 얼굴을

봐서 기분이 최고로 좋았던  추억들 까지도 나에게는

너무나 소중하기만 하다. 가족들과 외식을 해서 기분이

최고로 좋았던 추억들 까지도 소중하다. 하지만 잔소리를

듣고 야단을 맞게 되면 너무나 스트레스가 쌓인다.

하지만 이런 응답하라 시리즈를 보고 있으면 기분이

조금 이나마 풀리는 것 같다. 특히 1994랑 1997 그리고

1988 까지도 너무나 재미있게 봤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어떤 응답하라 시리즈가 나올까 궁금해 지기도 하고

그렇다.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그래야 중독되는 기분으로

그때 그 시절 그 기분으로 응답하라를 볼수가 있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나는 일기쓰기를 즐겨 하고 있다.

일기를 쓰면서 모든것들을 추억으로 만들고

회상하면서 다시 읽어볼수가 있으니까

수련회를 가서도 성가대 엠티를 가서도

썸머스쿨을 가서도 일기장은 꼭 챙겨서

가지고 간다. 모든것들을 추억으로 만들고

회상을 할수 있게 말이다. 그냥 가면 집에서는

지나간 날짜들을 마지막날 집으로 도착을 해서

써야 할지도 모른다. 그날 수련회 장소에서

잠들기 전에 쓰는 일기가 바로 의미가 있는

일기가 되는것이다. 그래서 응답하라는 내가

살아온 일기장 이나 다름이 없다.

하나는 초등학교 4학년 하나는 중학교1학년

그리고 88은 내가 어렸을때의 모습들을

일기장으로 직접 기록을 하는 기분이라고나

할까... 그래서 그런 드라마들을 좋아하나

보다. 80년음악중에 김창완 아저씨 음악을

좋아하고 김광석 아저씨음악도 좋아하게

되었다. 그립고 그날이 너무나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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