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엄마친척이 사과를 보내옴...   교회가 좋고 청년부가 최고다
  hit : 1474 , 2017-01-25 08:54 (수)

어제는 엄마친척인 정임 이모가 사과랑 사과즙을

보내 왔는데 크기가 엄청 컸다. 맛도 맛이지만

말이다. 당분간은 사과랑 사과즙을 먹어야 할것

같다. 집에 귤이 아직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일부러 사과를 사먹지는 않았다. 귤이 워낙에

맛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사과를 싫어

하는것은 아니다. 둘다 맛있는 과일이기 때문

이다. 하지만 사과즙 이나 사과가 친척이 보내

줬을 때는 상황이 달라진다. 당분간은 귤을 먹는

양을 줄이고 사과를 먹어야 할것같다.

새콤 달콤한 귤 한테는 미안하긴 하지만

말이다. 나한테는 둘다 맛있는 과일이다.

겨울에는 배도 맛있고 귤도 맛있고 사과도

맛있는데 나는 대표적으로 귤이 제일로

맛있는것 같다. 사과도 맛있긴 하지만

말이다. 여름에는 포도랑 복숭아가

맛있고 수박이 맛있고 참외가 맛있는

계절이고 겨울에는 귤이 맛있고

사과가 맛있고 배가 맛있는 계절이다.

그리고 딸기도 맛있는 계절이기도

하다. 그래서 나한테는  과일이

제일로 소중하기만 하다.

제일로 맛있고 말이다.

화가 날때도 짜증날때도 나를

달래주는것은 새콤하고 달콤한

과일이 나를 위로 해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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