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터 설날임... │ 교회가 좋고 청년부가 최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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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터 월요일 까지 설날이다. 설날이라서 우리집도 곧 누나랑 매형이 오기 때문에 고기도 굽고 떡국도 끓이고 많이 바빠지는것 같고 말이다. 어렸을때의 기분이 없어지는것 같다. 어렷을때 큰집에 가서 세배를 하면 세배돈을 많이 받곤 했었는데 그 시간들이 너무나 그립기만 하다. 작은 아버지가 너무나 보고 싶다. 그립기만 하고 말이다. 나에게 있어서 이 시간들이 너무나 그립기만 하고 소중한 시간들 인데 말이다. 왜 일찍 태어나서 다른 사람들 보다 일찍 태어나서 이런 고생을 하는지 모르겠다. 경끼를 하게 되어서 다치기만 하고 병원에 입원이나 하게 되고 말이다. 울고 싶어지는 설날이다. 타임 머신으로 돌아가서 그날로 돌아가 가 싶다. 좋았던 시간 행복했던 시간으로 말이다. 응답하라 시리즈를 보고 있으면 내가 살았던 시간들 내가 살아왔던 시절들이 자꾸만 떠 오르는것 같다. 그 시간들 초등학교 부터 중학교 고등학교의 시간들이 말이다. 지금은 돌아갈수는 없지만 나에게는 그 모든 것들이 소중하게 보물처럼 느껴지는것은 왜 일까? 그 때는 몰랐던 나의 소중한 시간들 이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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