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조>   2017
  hit : 1798 , 2017-02-23 00:38 (목)
뒤늦게 <공조>를 봤다. 
'감독'도, '유해진'도,
그리고 '공조'도 없더라.
'기획 상품'으로 나온 
특징없는 명절선물세트. 
그냥 '현빈'만 눈에 남고.
감독이 만약 '류승완'이었다면...
하는 허전함만 잔뜩. 
근데 이거 어디서 본거 같은데? 
이런 기시감이 드는 공갈빵같은 공산품.
근데 이게 이렇게나 큰 스코어를 내는게 
내 관점에선 별로 달갑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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