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고 싶다...   교회가 좋고 청년부가 최고다
  hit : 1295 , 2017-02-28 10:17 (화)

돌아가고 싶다. 성가대 엠티를 가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수련회를 하던 그때로

말이다. 벌써2월달이 마지막을 도달하고

있으니까 너무나 심심하다. 나한테 맞는

일자리는 제대로 구해 지지도 않고

막상 면접을 봤다고 하면 떨어지기만

하고 일자리를 구하긴 해야 할텐데

그래야 집도 집이지만 교회 공동체에

어느정도 도움이 될수 있을텐데

걱정이다. 괜시리 짜증만 나고

신경질만 늘어나는 것같다.

그래서 너무나 싫다. 집에서도

잔소리에 짜증나고 아빠는 기침

해대고 꼰대가 떠들어대고 진짜

싫다. 이렇게 되니까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친구들과 후배들을

만나는게 나에는 사이다같은 하루가

된다. 집에있으면 완전히 지옥같다.

   따뜻한 봄날씨 처럼... 17/03/03
   어제 3만6천원을 내기로 결심을 했다... 17/03/02
   나는 울다가 있어서 ... [1] 17/03/01
-  돌아가고 싶다...
   2월의 마지막 월요일... 17/02/27
   벌써 수련회가 마지막 날이라니... 17/02/26
   오늘 무박 부흥회를 하는날... 17/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