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행복한 주일하루 │ 교회가 좋고 청년부가 최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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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너무나 행복한 하루였다. 특히 교회에 있을때는 더 그렇다. 교회의 외부행사 특히 수련회랑 성가대 동계엠티랑 수련회만 있으면 더행복 하다. 지옥같은 집구석과는 차원이 다르다. 그런데 누나가 돌아오고나서는 스트레스가 쌓여만 가고 있다. 집에 있으면 더 짜증지수가 올라갈 뿐이다.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난뒤에 셀모임 시간에 함께 삶을 이야기 하고 나누고 간단하게 간식을 먹으면서 할때가 너무나 좋았다. 성가대연습을 하기전에 또 셀모임때 먹었던 떡볶이를 먹었다. 이렇게 행복했는데 집에있으면 우리집에 미친년들이 많아서 싫다. 고통스럽다. 내가 베풀고 하는것은 내 마음이다. 내가 내키지 않는일을 하기가 싫은데 내가 왜 그 미친년들을 챙겨야 하는데 지랄같은 인간 들 밑에서 태어난게 잘못이다. 당연한일들을 내가왜 베풀면서 살아야 하는데...절대로 하기가 싫다. 지 생일 이라고 좆다게 요구 하는게 많아요 미친년이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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