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함에 대하여 │ 공개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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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허세도 싫지만 굳이 이젠 구질하게 겸손 떨고 싶지는 않았다. 나에대해 있는 그대로 말하는것이 누군가에겐 재수가 없나보다. 끼리끼리 놀지 못하니 누군가의 이야기가 듣기가 점점 힘들다. 하지만 전혀 맞지 않은 이야기여도 공감가는 척 고개를 끄덕여 줘야 하나 보다. 나는 내 감정에 솔직하고자 하였으나 공감능력이 결여된 사람이 되어버렸다. 나를 속이며 거짓된 공감을 하는것보단 내 맘하나 편하게 유리되는걸 택하였다. 그리고 오늘 뉴스를 하나 보았다. 이혼한 자들이 가장 그리운건 적당한 간섭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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