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CA(king of fighter 2000, 철권)   미정
  흐린후 비 hit : 140 , 2001-11-24 23:17 (토)
CA는 1달에 1번 시행하는 특별활동이다. 난 컴퓨터에 관심이 많아서 컴퓨터반에 들어갔다.
  2시간은 수업을 하구, 2시간은 게임이나 인테넷 검색을 주로 한다..
  하지만, 1년을 하고나니 조금은 컴퓨터가 실증난적도 같았다..(PC게임도 싫어함..)
다음부터는 영화감상부나 문화같은 것들을 체험하고 싶다...
  암튼, 컴퓨터부에서 2시간 한글을 배우고 나서, 우린 친구들과 게임을 하였다...
오락실이 아닌, 컴퓨터로 게임으로 비디오게임을 할려구 친구가 인스톨을 하고 있었다..
그 게임의 이름은 'the king of fighter' 라는 게임이었따...
난 친구를 보며 속으로 웃었따..  자랑하는건 아니지만, 더킹 99를 대회에서 2위를 한 경험이 있었따.. 문론,, 우리 학교에서도 단연 1위 라고 조금은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그 친구는 모르는 듯 했다.. 난 그 친구의 케릭터를 쉽게 쓸어 뜨렸다..
  존스틱이 아닌, 키보드는 상당히 손을 불편하게 했따.. 하지만 참고 난 그저 즐겼다,.,..
난 그친구를 5전 5승으로 모두 이기고 나니, 1시간이 지났다... 난 키보드는 1번도 해본적이 었지만, 오락실에서 한 경험이 많기에 이기는 요령을 친구에게 가르쳐 주었다..
  대회에 나가서 하는 종목은 싱을과 팀이 있는데, 내가 주로 한것은 '배니마루' 라는 케릭터였다..
싱글로는 1위였따.. 그리고 팀으로는 '이오리'와 '테리'를 했으며, 스트라이커는 렌덤 이었따.. 팀에서 2위를 해서 2위를 했다..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만족은 했따.. 싱글은 점수엔 안들어가지만 가산점이 붙는 것이었다..
  물론, 전국대회는 아니였지만, 서울아이들 중에서 2위를 했다는 사실이 나도 잘 미껴지지가 않았다..  예선을 치룰때, 운이 좋게도 못하는 친구들을 만나서 인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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