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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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난 친구들과 영화를 같이 보러간다는 그런 설례임에 늘떳다.... 속으로 조금은 내가 영화보러 가는 것 뿐인데, 이렇게 흥분을 하고 있다는 것이 우습기마 했다... 준비를 하구, 1시쯤에 해화동에서 만나기로 했다.. 그곳에서 만나 명동에 가, 바지와 티를 사고, 삼성동에 있는 메가박스에 가서 영화를 봤다... 영화의 이름은 '화산고' ... 속으로만 재미있을꺼라고 생각하구 있었던 영화 였는데, 실재로 보게되니, 정말 설례였다./... 난 친구들과 영화관으로 들어갔다.... 난, 영화관에 와서 보는 영화가 진짜로 멋있다고 생각했다... 집채만한 스크린과, 3D사운드 등등.... 난 이런것에 부터 만족을 했다... 텔레비전에서 많이 나오는 예고편과는 사뭇 다르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영화의 시작부터가 심상치 않았기 때문이다... 내가 인상깊게 본것의 줄거리는,,,, 장혁이라는 배우가 영화에서 적들에게 죽도록 맞고, 쓰러져도 끝까지 일어났다... 입에서 엄청난 피가 흘러나오거, 죽을 지경이었지만, 그는 정신력으로 참고 일어나,, 그동안 연마해온 필살기를 써, 적을 1번에 무찔렀다.... 그 무찔렀던 힘이 엄청났다.... 적에게 상대가 안될정도로 싸움이 안되던 그런 장혁이 마지막으로 물이 별모양으로 그려지면서, 적을 한번에 없앴다는 그런 줄거리이다... 난 그 광경을 보고, 난 또다시 이 영화를 보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다.. 자꾸 생각하게 되었던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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