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J.H. Lee │ 현실체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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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문장들을 썼다가 지웠다가 반복을 했습니다. 간간히 생각나고 또 간간히 잊었다가 또 확, 마음 속에 들어왔다가. 잘지내고 있는건지, 팍팍한 삶은 좀 나아졌는지. 우리의 인연은.. 끊어진건지, 어찌 된건지. 메시지를 보내려 썼다가 지웁니다.
예전에는 가감없이 쓰고, 바로 보내기를 눌렀었는데. 이제 그러지 못하는걸보니, 저도 겁이 많아졌나봅니다. 그저.. 잘 지내길, 그저 안녕하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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