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월 시작 │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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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빨리 간다. 머리로는 10월인데 1월이 시작해버렸다. 21년을 마무리하기는 쉬웠다. 일하고 공부만 해서. 22년을 시작하기도 쉬웠다. 안해본 걸 해보고 싶어서. 그냥 시작한다. 어쨋든 시작이다. 새해 나의 키워드는 소확행이다. 책 사진 여행 재테크 운동 영어 가족 만다라트를 채울 낱말을 무엇으로 할지 기대와 어려움이 있었다. 나를 바꾸어줄, 하지만 어떻게라는 고민을 종일 했는데~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것들을 적고보니 살아오며 해왔고 해보았던 것들이다.
익숙함에 안심되지만 어쩜 이리 살아온 길에서 벗어나지지 않는지 피식 웃음이 난다. 경험과 사색과 도전! 올해는 내가 좋아하지만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들을 해보려고 한다. 기대와 설레임이 나를 웃게 해서 새해가 기분이 좋아~! 올해의 끝에는 그랬었다 할 수 있는 경험을 남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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