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의 재미 │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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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8일 화요일 03시 45분 사무실 도착. 하루하루가 다르다는 것. 그게 가장 큰 재미다. 어제는 그들만의 리그에 치고 들어가서 격렬한 전투 끝에 고지를 점령했다. 그리고 그 텐션이 계속 유지된 덕인지 21시 30분 취침해서 02시 15분 기상했다. 8시간을 목표로 하는데, 중간에 계속 깨기 때문에 최소 6시간 정도는 자려고 하는 입장에서 4시간 45분 잔 것은 부족하다. 그러나 30분을 더 누워있어도 잠이 안오고 해야할 일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길래 출근했다. 10시 출근을 하던 내가.. 회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09시 출근에서 08시 출근으로 당기다가 구정을 지나면서 06시 출근을 목표로 했는데 04시 출근을 하고있다. 시켜서 하는거면 절대 못 할 일. 재미있어서 하는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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