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에 대한 '정의' 바꾸기 │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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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단어든, 그 단어에 대한 인식이 모두 다르다. 대표적인 게 '사랑'과 '돈'이다. 같은 단어를 사용하지만 제각기 다른 생각을 갖고있다. 누군가에게는 좋은것, 다른 누군가에게는 나쁜것.. 누군가에게는 따뜻한것, 다른 누군가에게는 차가운것.. 사업도 그렇다. 내 입장에서는 사업만큼이나 재미있는 게 없다.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사업만큼 힘든 게 없겠지. 물론, 나도 어려운 문제를 당면한 바로 그 시점에는 무척이나 괴롭고 힘들어한다. 그러나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좋은 경험'으로 치환되어 '재미있었던 추억'이 된다. 누군가에게 넘을 수 없었던 시련이, 누군가에게는 화려했던 지난날의 영웅담이 된다. 결과적으로 내가 그들 앞에 섰을 때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내 과거는 평생 안고 가야할 장애가 될수도, 영광의 상처가 될수도 있다. 2022년 2월 11일 03시 30분, 사무실에서. * 계획은, 22시 취침, 05시 기상인데 실수로, 22시 취침, 02시 30분 기상을 해서, 그냥 출근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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