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말 괜찮은날이었다.   │ 미정
  hit : 1255 , 2002-02-22 18:33 (금)
아니,오늘인가?크흐...
전날 힘들었던 거 다 털어버리고도 남을정도로
괜찮은 날이었다.아니,멋진날^^
좋아하는 사람들과
그렇게 밤을 신나게 보내는거.
지치고힘들었다고 갈때까지간거아닌가 싶어서
울었다가도 하루만에 힘이나고 또 웃는 나로 돌아갔다는게.
사진이라두찍어둘걸.
좋다.
좋은사람들.
정말 괜찮은 사람들.
힘들어도 내가 다시 일어설수있는 이유가 되는사람들..
someday  02.02.23 이글의 답글달기
그런 사람들이 있다니^^


님 주위에 그런사람들이 있다니,
너무 부럽네요..

내게 항상 힘이 되어주고 웃음을 만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어떠한 역경도 극복할수 있을것 같아요.^^

'함께' 라는건 외롭지 않으니까요.

같이 있는것 만으로도 느끼는 행복..
저도 다시한번 그 기분을 느껴보고 싶네요..예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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