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해야될까여??아님.....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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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좋아하는 오빠가 있거든여... 정말로 나를 다주어도 안아까운 사람.... 근데 지금까지 3년동안 지켜보면서 좋아한단말 한마디도 못했어여 오빠가 언니 친구거든여... 그냥 말그대로 친구!!! 처음엔 오빠 속여가면서 친구시켜서 장난전화두 많이 했구 문팅이라고 하나여?? 그거 해서 오빠가 어떻게 지내는지 알수있었는데여.... 그게 이젠 제친구와 오빠가 잘되가는 꼴이 되어버리고 말았어여... 오빠한테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그나마 지금처럼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사이 더 멀어질까바 무섭기도 하구여... 그렇다고 지금까지 해왔던것처럼 보고만 있자니 너무 힘드네여... 어떡해야 될까여?? 누가 얘기좀 해주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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