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땅 재수없다   미정
 알수가 없다 hit : 398 , 2002-04-11 19:39 (목)
내가 왜이리 비관적인지...그 생각하기전에...

회사사람들이 왜 이리 몽땅 다 재수가 없어뵈는지...알수가 없다...

나때문이든 딴사람때문이든. 일에 대해.....

어쩜 사람들은 그렇게 매정할수 있을까...

당장 지탓이 아니라고 하고 볼일이다....

서로 지 책임이 아니고 남 탓이라고하면 그만이다...

일은 벌어졌고...어찌되었든 수습은 해야 되는데...

똑같은일을 반복하고, 마감도 서너번이나 다시 해야 하고..

서로 고달프기는 마찬가지인데...어쩜 사람들은 지 입장만 생각하고 앉아있을까..

서로 "18... 쟤때문에 내가 다시 마감하게 됐어.."라며 업무관련사람을 책망 하는걸까..

아님 "18~ 뭐하는거야.."라며 지만 일 완벽하게 했다고 생각하는걸까...

둘다일지도...모르겠다...

그런생각속에 일을 하면 일이  많을수록 서로 더 괴로운거 아닌가 ...

18 18 해가며 일 하면서 서로 지가 더 손해봤다고 티내는 건가...

솔직히 글케 생각한다면 18 ! 나는 어떤데...

글케치면 내가 젤 손해 아냐? 근데 지들이 왜 더 난리지....

일을 해도 내가 늬들보다 더 했고.... 일 많이 해도 티도 안냈어..

내 업무 관련해서 일이 생겼어..근데 그건 불가피해..정말 그래...

정작 내 업무에 대해 개괄적인것말 알고 있는 넌  내가 불가피하단 말에..

쉽게..너무도 쉽게.." 해결책보다 그냥 그럴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거 같다"고 하지만..

그럼 네가 내 자리와서 3개월만 버텨봐....18 정말 그래봐...

생각해서 그 말해주는거 알지만...나한테는 그말이 너무도 섭섭하게 들려

막말로 " 넌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그딴 얘길 나불대냐고 " 얘기하고 싶었어

뒤땅 때리는 거래처들... 그거 결국 거래처와 원활한 이해관계가 되지 못한 점...

인정해...하지만...그게 불가능하다고....

거래처에서 보낸 금액으로 마감했는데...

통보고 연락도 없이 거래처에서 매출이월시키고..

마감지었어....그건 거래처 책임이지. 무책임으로 일관하지만...해결책없냐구?

계약때 계약서에 명시 하지 않은한은 없다고 보고, 계약은 윗선이 하겠지...

또한, 공급업자 입장에선 그정도는 감수한다고 생각하고 있지...그게 당연한거라고,.

거기다 뭐라 할말도 없어...실제 겪어보니 그렇거든....

그 전에 확인해볼수 없었냐고 하지만...

전산상으로 이미 송신하걸 업체에서 직접 준금액인데...

좀 적어도 그 금액에 맞게 마감했고.. 것도 업체가 맞춰야 한다.특별한 경우가 아닌이상은

매번 일일이 어케 전화로 확인하냐고..

18 알았어 마감 꼭 전화상으로 확인할게.. 다 내탓으로 돌리고....

니들은 농땡이나 쳐라....18 그러면서 지 일도 제대로 안해놓고..

개*같이 살아라.. 18 고맙다 .....졸라 고맙다...

윗선은 윗선대로 거래처 욕하면서도 괜히 지가 눈치 받으니깐...갈구고...

마감은 내가 하는데 니가 왜 흥분해...미친넘...난 너 아니더라도 쪼일대로 쪼이고 있다고...

협력부서에 쪼여 앞자리 앉은 사람한테 쪼여...18 지들이 제대로 일이나 도와주면서

얘기를 하면 내가 암말도 안하겠다고....18 뭣도 안하는것들이...

눈치는 욜라 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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